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아인슈타인 친필 편지, 매우 흥미로운 부분 존재한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24 18:18
2015년 2월 24일 18시 18분
입력
2015-02-24 18:15
2015년 2월 24일 18시 1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아인슈타인 친필 편지.
‘아인슈타인 친필 편지’
천재 과학자 아인슈타인의 친필 편지가 경매에 나와 수집가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경매로 나온 아인슈타인 친필 편지는 한 개인 수집가에 의해 4만9000파운드(약 8400만원)에 낙찰됐다고 ‘크리스천 투데이’가 24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이번에 경매에 나온 아인슈타인 친필 편지는 아인슈타인이 1925년 이탈리아의 유명 물리학자인 지오바니 조르지에게 쓴 것으로 알려졌다. 아인슈타인은 친필 편지에서 조르지에 대한 그리움 등에 대해 토로했다.
아인슈타인 친필 편지의 특징은 이탈리어로 쓰였다는 것. 이 점이 수집가들 사이에 희소가치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편지의 경매를 맡은 미국 보스턴의 한 경매업체 측은 “이 편지에는 매우 흥미로운 부분들이 존재한다. 매 문장마다 아인슈타인의 업적과 생활을 엿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편지가 이탈리아어로 되어 있다는 것 역시 매우 큰 특징이다. 그의 가족은 1890년대 중반에 이탈리아로 건너가 수 년을 그곳에서 지냈는데, 이탈리아어로 남긴 기록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 이 편지는 그런 의미에서 희소가치가 높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美국방부, 제미나이로 ‘군사용 AI플랫폼’ 첫선
고물가에 지지율 하락 트럼프 “내 점수는 A+++++” 경제 연설 투어
‘의제 무관’ 이유로 필버 중단 전례 없어… 추미애 노래 부르기도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