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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탈레반 테러, 학생 포함 140여 명 사망… 최악의 인명피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17 09:30
2014년 12월 17일 09시 30분
입력
2014-12-17 09:20
2014년 12월 17일 09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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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탈레반 테러’
파키스탄서 탈레반 무장세력의 테러로 수백 명의 학생들이 숨져 충격을 주고 있다.
현지 경찰은 지난 16일 파키스탄 정부군이 운영하는 학교를 겨냥한 탈레반 무장세력의 테러 사태가 모두 종료됐다고 밝혔다.
파키스탄 경찰 관계자 압둘라 칸은 AFP통신을 통해 “전투 작전이 모두 끝났으며 탈레반 테러리스트 6명의 시신이 모두 건물 안에서 발견됐다”고 전했다.
이날 오전 10시쯤 6명으로 추정되는 탈레반 대원들은 페샤와르 소재 ‘아미 퍼블릭 스쿨(Army Public School)’을 습격해 학생 132명을 포함해 140여 명이 목숨을 잃었다. 파키스탄 역사상 단일 테러로는 최악의 인명피해다.
당시 학교에는 학생, 교직원 등 500여명이 수업 중이었으며 탈레반은 학교 안에 있던 이들을 인질로 잡고 출동한 정부군과 대치했다.
파키스탄군은 즉각 진압작전에 들어갔고, 교전은 오후 3시까지 이어져 파키스탄군이 학교를 되찾는데 성공했다. 현지 관계자들은 사망자 대부분이 어린 학생들이라고 말했다.
‘파키스탄 탈레반 테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파키스탄 탈레반 테러, 정말 끔찍하다” , “파키스탄 탈레반 테러, 안타깝다” , “파키스탄 탈레반 테러,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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