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여배우, 트랙터 타고 남극 횡단…총 2500km 달렸다

  • 동아경제
  • 입력 2014년 12월 10일 17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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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트랙터를 몰고 남극대륙 해안에서 출발해 2500km의 여정 끝에 남극 횡단에 성공하며 남극점에 도착한 것이다.

트랙터를 타고 남극을 횡단한 소식이 알려져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네덜란드 여배우 마논 오스포르트.

마논은 트랙터를 타고 전 세계를 탐험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전 세계인에게 꿈을 주기 위해 지난 2005년부터 트랙터를 타고 전 세계를 탐험하기 시작했다고 전해졌다.

유럽과 아프리카 대륙을 횡단한 마논 오스포르트는 직접 트랙터를 몰고 남극대륙 해안에서 출발해 2500km의 여정 끝에 마침내 마지막 목표였던 남극 대륙 횡단에 성공해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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