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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자오선 통과, 우주에서만 볼 수 있는 부분일식… 올해만 4차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26 14:56
2014년 11월 26일 14시 56분
입력
2014-11-26 14:46
2014년 11월 26일 14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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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자오선 통과’
달 자오선 통과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 항공우주국(NASA)은 “태양역학관측위성(SDO)이 태양을 관측하던 중 지난 23일 오전 7시29분부터 8시 4분 사이에 달이 태양의 표면을 일부 가리는 일식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현상은 지상에서 관찰되는 일식과 구분해 ‘달 자오선 통과’(lunar transit)라고 불린다. 달 자오선 통과 현상은 지상에서 관찰되는 일식과 차이가 있다.
일식은 달이 태양과 지구 사이에 위치하면서 태양의 일부를 가리는 것이지만 달 자오선 통과는 달이 태양과 SDO 사이에서 태양을 가리는 현상을 말한다.
올 들어 SDO는 달 자오선 통과 현상을 4차례 관측했는데, 이 중 올 1월 30일 발생한 달 자오선 통과 현상은 2시간 30분 동안이나 진행돼 최장 기록을 세웠다.
달 자오선 통과가 일어나는 동안 SDO는 완벽한 상태의 달 수평선, 즉 달의 테두리를 관찰할 수 있다. 달에는 태양에서 오는 빛을 왜곡시킬 대기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있는 그대로의 달 윤곽을 볼 수 있는 것이다.
‘달 자오선 통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달 자오선 통과, 완전 신기하다” , “달 자오선 통과, 우주에서만 볼 수 있구나” , “달 자오선 통과, 아름답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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