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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장수 도어맨 사망… 72년 재직, ‘단 10일의 휴가 사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22 14:33
2014년 11월 22일 14시 33분
입력
2014-11-22 14:30
2014년 11월 22일 14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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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보도 갈무리.
‘세계 최장수 도어맨 사망’
‘세계 최장수 도어맨’으로 불린 코타라푸 차투 쿠탄 씨가 사망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영국 BBC는 지난 18일(현지시각) 타 언론의 보도를 인용해 “스리랑카의 유명한 호텔 도어맨이 94세 나이로 사망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갈페이스 호텔의 상징이자 그 자체로 역사이고 문화였던 도어맨이 호텔을 떠났다”며 세계 최장수 호텔 도어맨인 코타라푸 차투 쿠탄의 죽음을 애도했다.
코타라푸 차투 쿠탄은 스리랑카 최고 호텔인 갈페이스 호텔 로비를 무려 72년이나 지켰다.
‘세계 최장수 도어맨 사망’ 소식에 네티즌들은 “와, 멋진 분이다. 이제 편히 쉬세요”, “세계 최장수 도어맨 사망 안타깝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쿠탄은 인도 남부 케랄라에서 태어났으며 18세 때 부모를 잃고 스리랑카로 건너왔다. 이후 1942년 경찰관의 도움으로 갈페이스 호텔에서 일을 시작했다. 그는 근속 72년 가운데 휴가로 단 10일을 썼다고 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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