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수학 한국어 유리한 이유 “10진법 한글, 영어보다 유리”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09-13 13:33
2014년 9월 13일 13시 33분
입력
2014-09-13 13:31
2014년 9월 13일 13시 3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MBC방송 캡쳐
동양인이 서양인 보다 수학을 잘하는 이유에 대해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이 최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자 문화권의 언어는 각 자릿수마다 숫자를 끊어 읽는다. 특히 한국어에는 10진법으로 단어를 읽기 때문에 연상이 더 쉽다. 그러나 서양언어에는 숫자에 대해 완전히 새로운 단어가 필요하다.
우리말은 10개 단어로 모든 숫자를 표현할 수 있지만 영어는 24개 이상의 단어가 필요한 셈이다. 이러한 이유로 아시아의 높은 수학 성적의 비결은 교육열이 아닌 언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최근 1위부터 7위까지 는 아시아가, 미국은 65개국 중 30위에 그쳤다.
그러나 지금까지 수학계 노벨상인 '필즈상'의 역대 수상자 57명 중 아시아인은 단 5명에 불과했으며 지난 70여 년간 한국인은 한 명도 없었다.
수학 한국어 유리한 이유에 누리꾼들은 “수학 한국어 유리한 이유, 이제 노벨상 받아야지”, “수학 한국어 유리한 이유, 한글 정말 멋지다”, “수학 한국어 유리한 이유, 세종대왕은 천재”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목 긁혀 죽은 듯 누운 이재명” 표현 안철수, 무혐의 처분
한국 첫 상업 발사체 ‘한빛-나노’ 이륙 중 화염 포착
김밥 한줄에서 시작되는 식중독…‘이 균’ 135도에도 생존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