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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슬픈 얼굴의 고양이, ‘자나 자나 귀엽자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15 11:45
2016년 1월 15일 11시 45분
입력
2014-09-02 09:06
2014년 9월 2일 09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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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얼굴의 고양이 터커 | 사진=퍼펙트팔
어딘지 모르게 슬퍼 보이는 얼굴이 매력적인 고양이 한 마리가 미국 버지니아 주(州) 알링턴에 있는 반려동물 입양센터 ‘퍼펙트팔(Purrfectpals.org)’에서 새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지난달 30일 미국 뉴욕데일리뉴스 보도에 따르면 퍼펙트팔은 ‘세상에서 가장 슬픈 얼굴의 고양이’ 터커(Tucker)에게 좋은 주인이 나타나길 기대하고 있다. 터커의 얼굴은 항상 슬퍼 보이는데 유전적 결함으로 인해 얼굴이 축 늘어져 있기 때문이다.
또한 터커의 피부는 얇고 멍이 잘 드는 체질이며, 탈모증을 앓고 있어 몸을 보호해 주는 티셔츠를 입어야 한다.
퍼펙트팔은 메트로와 인터뷰에서 “터커는 사람 무릎에 앉는 걸 좋아하고 장난감 인형을 가지고 노는 걸 즐긴다. 턱 아래와 귀 뒤쪽을 쓰다듬어 주면 좋아하고, 아이들에게 훌륭한 친구가 되어 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얼룩무늬 고양이 터커는 암컷으로 나이는 한 살이다.
퍼펙트팔 측은 터커의 전 주인이 더 이상 터커를 돌볼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
김수경 동아닷컴 기자 cvgr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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