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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환자 50여 명 성폭행 산부인과 의사, 4년 만에 검거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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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0 17:40
2014년 8월 20일 17시 40분
입력
2014-08-20 15:49
2014년 8월 20일 15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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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관련 이미지(해당 기사와 관계 없음). 동아일보DB
50여 명의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있는 브라질의 70대 산부인과 의사가 4년간 도피생활 끝에 체포됐다.
19일(현지시간) 영국 BBC, 미러 등 외신에 따르면 용의자 호제르 아비데우마시는 이날 파라과이의 수도 아순시온에서 검거됐다.
앞서 그는 1995년부터 2008년까지 14년간 자신의 병원에서 50여 명의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아비데우마시는 2010년 1심에서 278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자 항소, 2011년 항소심이 진행되는 동안 도망쳤다.
4년간 도피생활을 하던 그는 브라질과 파라과이 경찰의 합동작전 끝에 붙잡혔다. 파라과이 경찰은 현지에서 검거한 아비데우마시를 브라질 연방경찰에 인도할 계획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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