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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르 부인들, 여신 미모에 ‘후끈’… 금융 자산만 1000조 ‘화들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13 19:12
2014년 5월 13일 19시 12분
입력
2014-05-13 19:11
2014년 5월 13일 19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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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구단주’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이하 만수르)의 부인들이 새삼 인기다.
만수르는 두 명의 부인을 둔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첫 번째 부인은 두바이 공주, 두 번째 부인은 두바이 총리의 딸이다. 특히 이들은 여배우 못지않은 미모로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금융 자산이 1000조 원에 육박하는 석유 재벌인 만수르는 맨시티를 인수한 후 1조 7000억 원을 투자한 바 있다. 초기에 맨시티 유니폼의 전세계 무료 배송을 실천, 관중석에 온풍기 시설을 설치하기도 했다.
‘만수르 부인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만수르 부인들 대박. 진심으로 남성들의 로망이다”, “와~ 진짜 대단한 사람이네”, “만수르 부인들 정말 최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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