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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머리 묶은 딸…“설마 아기한테 장난친건 아니겠지”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04-12 12:36
2014년 4월 12일 12시 36분
입력
2014-04-12 12:33
2014년 4월 12일 12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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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처음 머리 묶은 딸
태어나 처음 머리를 묶은 귀여운 아이의 모습이 담긴 사진에 네티즌들이 귀여워 어쩔줄 몰라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처음 머리 묶은 딸'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아기는 얼마 되지 않는 머리카락을 양갈래로 묶은 채 해맑게 웃고 있다.
아기는 머리 숱이 적은데 그 적은 머리카락을 모아 삐삐처럼 묶고 있어 귀여움을 자아낸다.
처음 머리 묶은 딸을 본 네티즌들은 "처음 머리 묶은 딸, 설마 아기한테 장난친건 아니겠지요" "처음 머리 묶은 딸, 머리가 옆에만 있는거 같아" "처음 머리 묶은 딸, 사람 맞나요? 이건 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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