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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kg 초거대 피자… 1시간 안에 다 먹으면 상금 260만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01 13:11
2014년 4월 1일 13시 11분
입력
2014-04-01 13:09
2014년 4월 1일 13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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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8kg 초거대 피자… 1시간 안에 다 먹으면 상금 260만원
6.8kg 초거대 피자가 공개돼 화제다.
최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8벅스 피자 레스토랑은 직경이 무려 76.2cm, 무게가 6.8kg에 달하는 피자를 공개했다.
초거대 피자의 재료는 밀가루 3.9kg, 치즈 1.6kg 등이 들어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피자 레스토랑 측은 피자를 1시간 안에 다 먹을 수 있는 사람에게 상금 2500달러(한화 약 260만 원)를 주겠다며 이벤트를 열었다.
이 초거대피자는 2명이서 한 팀을 이뤄 먹을 수있다. 그러나현재까지 15팀의 도전자들은 60달러의 참가비를 내고 도전했지만 모두 실패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게 주인 글렌 타케다 씨는 "이 피자는 총 6400 칼로리로 아무나 다 먹기 힘들다"며 "최근 대식가 대회에서 이름을 떨친 두 명의 도전자가 팀을 이뤄 참가했지만 80% 정도 먹는데 그쳤다"고 전했다.
6.8kg 초거대 피자를 접한 누리꾼들은 “6.8kg 초거대 피자, 너무 무식해보인다” “6.8kg 초거대 피자, 미련하다” “6.8kg 초거대 피자, 상금이 후하긴 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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