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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NLL 포격, 백령도 주민 귀가 중… “만일의 사태 대비해 예의주시 중”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31 16:43
2014년 3월 31일 16시 43분
입력
2014-03-31 16:32
2014년 3월 31일 16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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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채널A 뉴스 영상 갈무리
‘북한 NLL 포격, 백령도-연평도’
북한 NLL 포격으로 긴급 대피했던 백령도, 연평도 주민들이 귀가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31일 오후 12시 15분 쯤 북한은 예고했던 서해 북방한계선(NLL) 사격훈련을 실시했다. 이 과정에서 북한이 쏜 포탄 중 일부가 우리 측 NLL 해상에 떨어졌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북한의 해상사격 훈련 중 NLL 이남 지역에 (북측 포탄) 일부가 낙탄했다”면서 “우리 군도 NLL 인근 이북 해상으로 K-9 자주포로 대응사격을 했다”고 밝혔다.
이에 다라 군 당국은 이날 오후 12시 24분 쯤 백령도 주민 3000명과 연평도 주민 650명을 대피시켰다고 한다.
또한 우리 군의 대응 사격이 종료된 오후 2시 20분 쯤에는 연평도 대피소에 모인 주민 650명을 귀가 조치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군 당국은 북한의 NLL 해상 훈련에 우리 육·해·공군에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현재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는 상황이다.
‘북한 NLL 포격, 백령도-연평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연평도-백령도 주민들 힘내세요”, “이해가 안 가는 북한이야”, “보채는 아이처럼 왜 그럴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북한군 서남전선 사령부는 이날 오전 8시 쯤 해군 2함대 사령부로 전통문을 보내 NLL 인근 사격훈련 계획을 전한 바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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