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현실적 얼음동굴 화제, “꿈의 세계다”

초현실적 얼음동굴.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은 아이슬란드에 위치한 유럽 최대 크기 빙하동굴을 소개했다.

아이슬란드 남부 바트나이외쿠틀 빙하(Vatnajokull Glacier) 지대에 위치한 이 동굴은 얼음으로 뒤덮인 330m 지하에 형성되어 있다.

지질 전문가들은 “이 얼음동굴이 열수구(270~380℃ 온도의 물이 수 ㎞ 바다 밑 지각으로부터 나오는 것)현상으로 형성된 것”이라고 전했다.

이 사진을 촬영한 영국 사진작가 롭 롯(49)은 “내 생애 가장 초현실적인 광경”이라고 밝혔다.

‘초현실적인 얼음동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초현실적인 얼음동굴, 정말 꿈의 세계구나”, “초현실적인 얼음동굴, 신기하네 정말”, “초현실적인 얼음동굴, 나도 가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