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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맨해튼 빌딩붕괴, 최소 3명 사망·64명 부상…“테러 가능성 낮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13 12:43
2014년 3월 13일 12시 43분
입력
2014-03-13 12:34
2014년 3월 13일 12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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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현지시각) 오전 9시 30분경 미국 뉴욕 맨해튼 이스트할렘의 5층 높이 아파트 2채가 붕괴된 가운데 현재까지 최소 3명이 사망하고 64명이 부상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아파트는 가스누출로 추정되는 폭발이 일어난 후 붕괴됐다. 소방당국은 무너진 건물더미 잔해 속에서 생존자를 찾는 수색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가 발생한 이스트할렘은 스페인계 주민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인근 주민들은 짙은 안개가 낀 것처럼 연기가 자욱해 숨을 쉬기 어려울 정도였다고 당시 상황을 밝혔다.
또 폭발로 엄청난 양의 파편이 날아들어 인근 도로와 전철 철로를 뒤덮었으며 주변 차량과 건물의 유리창은 산산조각이 났고, 교통 혼잡도 상당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과 연방수사국(FBI) 측은 아직까지 테러나 범죄의 흔적은 없다고 밝혔다.
뉴욕 맨해튼 빌딩 붕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뉴욕 맨해튼 빌딩 붕괴, 911 테러와 비슷해 놀랐다”, “뉴욕 맨해튼 빌딩 붕괴, 가스폭발 사고구나”, “뉴욕 맨해튼 빌딩 붕괴, 큰 사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채널A(뉴욕 맨해튼 빌딩 붕괴)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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