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매일 셀카 찍은 교수, “27년 간 매일…세상 떠날 때까지 할 것”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3-03 16:18
2014년 3월 3일 16시 18분
입력
2014-03-03 16:17
2014년 3월 3일 16시 1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매일 셀카 찍은 교수. 유튜브 영상 캡처
'매일 셀카 찍은 교수'
27년 동안 매일 셀카를 찍은 교수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1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과 미국 뉴욕데일리뉴스 등에 따르면 미국 보스턴칼리지의 사진학과 칼 바덴 교수는 지난 1987년부터 27년간 매일 아침 찍은 셀카를 영상으로 제작했다.
바덴 교수는 생활의 강박을 예술로 승화하겠다며 '에브리데이(Every Day)'라는 이름의 프로젝트를 기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27년 간 아침마다 같은 카메라, 불빛, 앵글 아래에서 사진을 찍은 뒤, 이를 시간순으로 엮어 영상으로 제작했다.
바덴 교수는 "보통 많은 사람들이 도시, 가족, 주위환경 등 주변의 이야기를 사진으로 남기는데, 난 좀 더 획기적인 기록을 남기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매일 카메라 앞에 서지만 노화 때문에 항상 같지 않다"며 "세상을 떠날 때까지 셀카 프로젝트를 진행할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매일 셀카 찍은 교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매일 셀카 찍은 교수, 27년 동안이라니 대단해" "매일 셀카 찍은 교수, 정말 해볼만 하네" "매일 셀카 찍은 교수, 나중에 보면 기분 이상할 듯" "매일 셀카 찍은 교수, 나도 도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사진=매일 셀카 찍은 교수/유튜브 영상 캡처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중국인 인터 밀란 회장의 고백 “中선수 영입하고파”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반도체 핵심기술 中 넘기다 덜미…감옥서 형 통해 범행 계속 60억 꿀꺽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이스라엘군, 수 일 내 라파 공격할 것”…아바스 PA 수반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