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1100광년 초신성 폭발… 관측 가능할만큼 밝은 빛 에너지 방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03 10:11
2014년 3월 3일 10시 11분
입력
2014-03-03 10:05
2014년 3월 3일 10시 0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1100광년 떨어진 초신성이 폭발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최근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는 지구로부터 약 1100광년 떨어진 곳에 위치한 M82 은하 속 초신성 SN 2014J의 폭발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달 1월 21일(현지시간) 지구 밖에 떠있는 허블우주망원경이 포착한 이 이미지는 아마추어 천문가들도 지상에서 관측이 가능할 만큼 밝은 빛을 내뿜었다.
초신성(Supernova)이란 항성진화의 마지막 단계에 이른 별이 폭발하면서 생긴 엄청난 에너지를 순간적으로 방출하는 것으로, 그 밝기가 평소의 수억 배에 이르렀다가 서서히 낮아지는 현상이다.
이 때 발생하는 에너지의 형태는 대부분 중성미자(neutrino)로 '초신성 잔해물'을 형성해 수백 년 동안 빛을 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1100광년 초신성 폭발을 접한 누리꾼들은 “1100광년 초신성 폭발, 오묘하다” “1100광년 초신성 폭발, 아름답다” “1100광년 초신성 폭발, 우주의 신비는 어디가 끝일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정부, 반도체 기업 지방 투자땐 금산분리 일부 완화
“尹에 의대증원 사과 건의, 평생 못들은 욕 들어”
美, 베네수엘라 유조선 나포… 트럼프 “마두로, 얼마 안 남았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