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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105년 전 셀카, 힘겹게 얼짱 각도 유지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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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0 14:34
2014년 2월 10일 14시 34분
입력
2014-02-10 14:30
2014년 2월 10일 14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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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년 전 셀카’
105년 전 셀카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8일(현지시각) 중절모를 쓴 신사들이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105년 전 셀카’ 사진 속 신사들은 덩치 큰 카메라 양쪽을 힘겹게 잡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얼짱 각도’라고 불리는 ‘45도 각도’를 유지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이 사진은 네덜란드 출신 미국 사진작가 로버트 고넬료가 찍은 것으로 전해졌다.
‘105년 전 셀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105년 전 셀카, 카메라가 얼마나 크길래?”, “105년 전 셀카, 표정이 진지해서 더 재밌다”, “105년 전 셀카, 저 때도 얼짱 각도는 중요했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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