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쌍둥이 쇠고래, “고래까지 왜 이런 징조가 나타나지?”

  • 동아닷컴
  • 입력 2014년 1월 10일 10시 11분


코멘트
출처= 미러
출처= 미러
‘샴쌍둥이 쇠고래’

샴쌍둥이 쇠고래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국 매체 미러는 멕시코 스캠몬 라군에서 잡힌 쇠고래의 사체를 전했다. 그런데 알고보니 안타까운 사연도 함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샴쌍둥이 쇠고래는 꼬리와 머리는 두개지만 몸통은 하나로 붙어 있다. 어떻게 발견됐을까?

이를 두고 미국의 한 전문가는 “새끼고래가 어미 고래의 뱃속에서 충분히 발육하지 못한 상태에서 태어나 목숨을 잃었거나 태어난 뒤 어미 고래에 의해 죽었을 수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줬다.

‘샴쌍둥이 쇠고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고 불쌍해”, “고래까지 왜 이런 징조가 나타나는지”, “어떻게 이럴수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