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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억 원 짜리 뒷마당, “이걸 ‘뒷마당’이라고 부를 수 있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2-30 13:43
2013년 12월 30일 13시 43분
입력
2013-12-30 13:41
2013년 12월 30일 13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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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300억 짜리 뒷마당’
‘300억 짜리 뒷마당’ 사진이 국내외 인터넷상에서 인기다.
공개된 ‘300억 짜리 뒷마당’ 사진에는 뒷마당에 자리잡은 경기장의 조감도가 담겨 있다.
이는 최근 미국의 한 건축회사에서 설계한 운동장이다. 이 회사는 “3000만 달러(약 300억 원)가 넘는 돈을 내는 갑부들에게 거대 첨단 운동장을 지어주겠다”고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개인 스타디움에서는 미식축구, 축구, 야구 등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경기장 내에 설치된 LED에서는 상황에 맞는 배경 이미지가 나온다.
‘300억 짜리 뒷마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로또 당첨돼도 지을 수 없다”, “이걸 ‘뒷마당’이라고 부를 수 있나”, “대저택보다 넓은 마당. 갑부들 정말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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