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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지하실, 미라 7구 발견, 뭐하는 장소기에?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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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6 21:11
2013년 12월 26일 21시 11분
입력
2013-12-26 18:49
2013년 12월 26일 18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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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지하실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아프리카 수단 북부 나일 계곡에서 6세기 중엽 약 900년 동안 번성한 마쿠리아(Makuria) 왕국의 수도인 구 동골라(Old Dongola)의 흔적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유적지에서는 일명 ‘미스터리 지하실’이 발견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발견 당시 지하실의 흰색 벽에는 검은색 잉크로 그리스어와 고대 이집트 남부의 콥트(Coptic) 언어가 쓰여져 있어 연구팀을 놀라게 했다고 한다.
마쿠리아 왕국의 왕과 연관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미스터리 지하실에서는 미라 7구도 함께 발견됐다.
전문가들은 “악마의 힘으로부터 이 지하실과 유적지 전체를 보호하는 ‘마법의 힘’으로 작용했을 것이다”고 추측했다.
폴란드 바르샤바 대학교의 한 교수는 “이것은 일종의 보호 무덤으로 지하실뿐 아니라 유적지와 관련한 더욱 자세한 연구가 필요한 상황이다”고 말했다.
‘미스터리 지하실’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스터리 지하실, 영화에 나올 법 하다”, “미스터리 지하실, 누구 소유였을까?”, “미스터리 지하실, 정체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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