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동안 판 동굴, 곡괭이와 삽만으로…‘예술품이 따로 없네’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2월 5일 16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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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동안 판 동굴
25년 동안 판 동굴
25년 동안 판 동굴, 곡괭이와 삽만으로…'예술품이 따로 없네'

25년 동안 판 동굴

25년 동안 판 동굴 사진이 화제다.

최근 몇몇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5년 동안 판 동굴'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25년 동안 판 동굴' 사진은 깊고 넓은 동굴의 내부를 보여주고 있다. 이 동굴 내부는 정교하게 조각돼 마치 궁전을 연상시킨다.

25년 동안 판 동굴은 미국 아마추어 조각가 라 폴레트의 작품으로, 그는 미국 뉴멕시코의 사암 지대에 있는 이 동굴을 오로지 곡괭이와 삽만으로 만든 것으로 밝혀져 더욱 놀라움을 준다.

전체 넓이 208에이커(약 84만 1746 제곱미터)에 달하는 이 동굴은 약 99만 5000달러(한화 약 10억 5000만 원)에 팔릴 예정이다.

25년 동안 판 동굴을 접한 누리꾼들은 "25년 동안 판 동굴, 조각가 대단한 사람이네", "25년 동안 판 동굴, 대탈주나 쇼생크 탈출보다 감동이 더할 듯", "25년 동안 판 동굴, 중국 우공이산에 이어 미국 아마추어 조각가", "25년 동안 판 동굴, 일단 동굴 내부가 완전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사진=25년 동안 판 동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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