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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kg 거대 라이거… 하루 고기량만 11kg?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9-16 10:02
2013년 9월 16일 10시 02분
입력
2013-09-16 09:53
2013년 9월 16일 09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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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무게 419kg에 달하는 거대 라이거의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419kg에 달하는 거대 라이거의 모습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419kg 거대 라이거는 ‘세계에서 가장 무거운 고양이과 동물’로 2014년판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다고 한다.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머틀 비치 사파리 공원에 사는 헤라클레스는 거대한 덩치만큼 식성도 어마어마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루에 먹는 고기의 양만 9~11kg에 달한다.
그러나 헤라클레스는 거대한 몸집과 다르게 사람을 잘 따라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다고 한다.
419kg 거대 라이거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419kg 거대 라이거, 장난아니다”, “419kg 거대 라이거, 실제로 보고싶다”, “419kg 거대 라이거, 어매이징한 라이거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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