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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년 9월 14일 09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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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작은 개…“10Cm도 안된다고?”
‘세상에서 가장 작은 개’가 나타났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블로그 등에 사진과 함께 소개된 치와와 ‘밀리’이야기다.
‘밀리’는 남아메리카 푸에르토리코에 살고 있는 치와와로 키가 약 9cm, 몸무게가 500g정도로 새롭게 기네스북에 등재 될 예정이라고 한다.
세상에서 가장 작은 개 ‘밀리’가 태어났을 때 찻숟가락에 들어갈 정도로 작았다고 한다. 태어난지 2년가량 된 지금도 손바닥에 올라갈 정도로 작다.
그동안 세상에서 가장 작은 개는 켄터키주에 사는 키 10.16cm 차와와 BooBoo로 알려졌지만, ‘밀리’가 ‘세상에서 가장 작은 개’로 주인공이 바뀔 예정이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누리꾼들은 “정말 인형 같네”, “너무 귀엽다”, “정말 작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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