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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원 들인 결혼식, “1700만 원이 아니고?” 방법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9-07 11:18
2013년 9월 7일 11시 18분
입력
2013-09-07 11:14
2013년 9월 7일 11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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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미러 홈페이지 캡처
‘1700원 들인 결혼식’
지난 4일(현지시각) 영국 미러가 결혼식 비용으로 단돈 1파운드(1700원)만을 사용한 커플을 소개했다.
이 소식은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받으며 인터넷상에 퍼졌고, 국내에까지 ‘1700원 들인 결혼식’으로 소개되며 관심을 끌었다.
미러의 보도에 따르면 예술가 죠지나 포르테우스(36)와 싱어송라이터 시드 이네스(39)는 영국 스코틀랜드 인네버스에 있는 자신들의 집 앞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은 하객들에게는 피로연에서 먹을 음식을 직접 가져와 달라고 부탁했으며, 지역 교회의 목사가 무료로 주례를 서 주었다고 한다.
또한 죠지나의 이모는 3층 웨딩 케이크를 손수 구웠으며, 시드의 아버지는 색소폰으로 곡을 연주한 것으로 전해졌다.
결혼식에 든 비용 1파운드는 시드의 중고 드레스를 사기 위해 사용한 것.
네티즌들은 1700원 들인 결혼식 소식에 “1700원 들인 결혼식 가능한 거야?”,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예쁘게 잘 사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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