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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kg 아기 탄생, 결국 제왕절개… “신생아 맞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8-14 18:17
2013년 8월 14일 18시 17분
입력
2013-08-14 16:05
2013년 8월 14일 16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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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몸무게가 6.2.kg에 달하는 아기가 태어났다는 소식이 전해져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이 소식은 ‘6.2kg 아기 탄생’이라는 제목으로 인터넷상에 올라와 퍼지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전해진 내용에 따르면 6.2kg 아기는 에디슨 게일 세스나로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에서 태어났다. 이는 보통 6개월 된 아기의 몸무게와 맞먹는 수준이다.
6.2kg 아기를 출산한 산모 미첼은 의사의 권유에 따라 결국 제왕절개를 통해 아이를 분만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수술을 맡은 터너 박사는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거대한 크기다”라며 놀라워한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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