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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상청 ‘지진 오보’에 공식사과, 착각한 이유보니…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8-08 20:44
2013년 8월 8일 20시 44분
입력
2013-08-08 20:34
2013년 8월 8일 20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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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방송 화면 캡쳐
일본 기상청이 '지진 오보'를 냈다가 사과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일본 기상청은 8일 오후 5시께 나라현에서 규모 6~7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긴급속보를 내보냈다. 이로 인해 일부 열차가 운행을 중단하거나 대피하려는 시민들로 소동이 벌어졌다.
그러나 이는 오보로 밝혀졌다. 일본 기상청의 발표와 달리 진도 1이상의 지진이 관찰되지 않았다.
이후 일본 기상청은 기자회견을 열고 지진 오보를 내보낸 데 대해 공식사과했다.
일본 기상청은 "지진계의 노이즈를 지진의 흔들림으로 잘못 계산해 오보를 내보냈다"며 "국민에게 심려를 끼친 점에 대해 사과드린다.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히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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