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16세 제자와 성관계해 아이 낳은 美 20대 여교사 체포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7-05 08:37
2013년 7월 5일 08시 37분
입력
2013-07-04 17:06
2013년 7월 4일 17시 0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시트러스밸리 고등학교 2012년 졸업앨범)
미국에서 10대 제자의 아이를 낳은 20대 여교사가 체포됐다고 CBS뉴스 등 외신들이 3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캘리포니아 주(州) 레드랜즈 시트러스밸리 고등학교의 영어교사 로라 엘리자베스 화이트허스트(28)는 미성년자인 16세 제자 A군과 성관계를 한 혐의로 1일 밤 체포됐다.
화이트허스트는 현재 17세인 A군과의 부적절한 관계로 임신해 지난 6월 18일 아이를 출산했다. 그는 A군과 지난해 여름부터 만나기 시작해 1년 간 관계를 이어온 것으로 조사됐다.
두 사람의 관계는 A군 어머니의 신고로 세상에 드러났다.
아이를 낳은 지 약 2주 만에 체포된 화이트허스트는 현재 보석금 2만5000달러(약 2850만 원)를 내고 풀려난 상태다. 시트러스밸리 고등학교는 화이트허스트를 휴직 처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화이트허스트의 체포 소식이 전해진 후, 학창시절 그와 성관계를 했다는 또 다른 남성이 등장해 경찰이 수사 중이다.
현재 22세인 남성 B씨는 레드랜즈의 한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화이트허스트가 레드랜즈고등학교에 근무할 당시인 2007년 그와 여러 차례 성관계를 가졌었다고 주장했다.
경찰에 따르면 B씨는 화이트허스트를 고소하는 걸 원치 않는다는 뜻을 밝혔다.
최정아 동아닷컴 기자 cja0917@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허리 아파 턱걸이 매일 60개…건강 지키는 그 자체가 즐거워요”[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
사람 몸에 사는 균의 총량은 2㎏으로 거의 일정
주유소 기름값 7주 만 하락 전환…내주 경유 더 내린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