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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200살 괴물 볼락, 압도적인 외관…정말 징그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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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4 13:43
2013년 7월 4일 13시 43분
입력
2013-07-04 11:44
2013년 7월 4일 11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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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살 괴물 볼락’
미국에서 잡힌 200살 괴물 볼락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의 일간지 더선(THE SUN)은 지난 2일(현지시각) “미국 알래스카주(州) 바라노프 섬에 있는 시트카 인근 바다에서 200년 이상 산 볼락이 잡혔다”고 보도했다.
이 볼락은 길이가 104cm에 이르며 무게는 무려 17.72kg. 이 볼락을 잡은 주인공은 시애틀에 사는 헨리 리브먼 씨로 그는 보험사의 손해사정사이자 낚시광이다.
그는 이 볼락을 “수심 275m 정도에서 잡아올렸다”고 주장했다.
‘200살 괴물 볼락’의 포획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200살 괴물 볼락이라니..성물이다”, “200살 괴물 볼락이 존재 하는건가?” 등의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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