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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영상] 산 깎아 길 만든 사나이, 아내 죽음에 22년간 맨손으로...‘감동’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6-05 17:28
2013년 6월 5일 17시 28분
입력
2013-06-05 17:16
2013년 6월 5일 17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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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깎아 길 만든 사나이.
산 깎아 길 만든 사나이.
지난 1960년 부인이 부상을 당했지만 너무 먼 산행길로 인해 병원에 가지 못하고 죽자 다른 사람들이 같은 일을 겪지 않도록 산을 깎아 길을 만든 70대 노인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힌두 타임스 등 인도 언론은 인도의 70대 노인인 다시랏 만지가 22년간 꾸준히 정과 망치만 가지고 산을 깎아 길이는 110m, 길을 둘러싸는 언덕의 높이는 9m, 폭은 약 8m의 길을 만들었다고 보도했다.
만지의 노력 끝에 그의 마을에서 병원이 있는 곳까지의 거리는 약 40km가 줄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만지의 이러한 사연은 최근 SNS 등을 통해서 전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으며 현지 언론은 그의 사연을 소개하며 그를 ‘마운틴 맨’으로 칭하기도 했다.
2007년 8월 세상을 떠난 만지의 사연이 재조명되면서 인도의 유명 영화감독 케탄 메타가 그의 사연을 영화화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산 깎아 길 만든 사나이"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늘나라에서 아내가 흐뭇하게 쳐다보고 있을 듯싶다”, “진정한 달인은 여기에 있었네”, “감동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영상] 산 깎아 길 만든 사나이, 22년 동안 길 만든 사연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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