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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바람으로 생수병 쓰러뜨려… “보기만 해도 어지럽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4-03 15:18
2013년 4월 3일 15시 18분
입력
2013-04-03 15:02
2013년 4월 3일 15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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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캡처
중국 남성이 일반인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입바람 괴력’을 자랑했다.
중국의 랴오닝 위성TV는 지난 2일 “장시성의 한 빵집에서 제빵사로 일하고 있는 남성이 입바람으로 생수 84병을 쓰러뜨렸다”고 전했다.
엄청난 ‘입바람’을 자랑한 이는 제빵사 덩 씨. 그는 최근 시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입바람으로 55초만에 생수병 84병을 쓰려뜨리는 묘기를 선보였다.
실제로 지켜보던 시민들 중 일부는 덩 씨와 똑같은 조건에서 ‘입바람으로 생수병 쓰러뜨리기’에 도전하기도 했다. 하지만 한 병조차 어려웠으며, 그나마 한 시민이 1분에 3병 쓰러뜨린 것이 전부다.
덩 씨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TV에서 독일 남성이 입바람으로 1분 만에 생수병 66병을 쓰러뜨린 것을 보고 호기심에 도전하게 됐다”며 “기회가 되면 기네스 기록에 도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보기만 해도 어지럽네!”, “나는 빈병인 줄 알았는데 물이 가득 담긴 병이었어?”, “진짜 실제로 해보니 쉬운 게 아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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