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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美 로드먼, 호텔서 北 김정은 칭찬하다가 ‘퇴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3-06 21:47
2013년 3월 6일 21시 47분
입력
2013-03-06 20:30
2013년 3월 6일 20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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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농구(NBA) 스타 데니스 로드먼이 한 호텔 바에서 김정은을 칭찬하다가 쫓겨났다.
5일(현지시간) 뉴욕 포스트는 최근 북한에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을 만나고 돌아온 로드먼이 미국의 한 호텔 바에서 큰 소리로 김정은을 칭찬하다 쫓겨났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로드먼은 3일 뉴욕 맨해튼 미드타운에 있는 타임호텔의 한 레스토랑 바에서 약 3시간 동안 김정은에 대해 칭찬하며 시끄럽게 굴었다.
당시 목격자에 따르면 로드먼은 '김정은이 정말로 괜찮은 사람'이며 '오바마 대통령과 농구 얘기를 하고 싶어한다'고 떠들었다. 또 그는 김정은의 사인이 담긴 성명서를 흔들면서 사람들에게 '꼭 읽어봐야 한다'고 권했다.
이에 사람들이 로드먼에게 조용히 하라고 경고했다. 당시 레스토랑에 있던 사람들은 북한이 억압적인 국가라고 지적했으나 로드먼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았다고 한다.
결국 참다못한 바텐더가 그를 밖으로 ¤아냈다고 뉴욕포스트는 덧붙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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