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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햄버거 광고야? 비키니 광고야?”… 눈이 휘둥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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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7 14:15
2013년 2월 7일 14시 15분
입력
2013-02-07 12:00
2013년 2월 7일 12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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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캡처 (기사 하단에 영상 있음)
슈퍼모델이 찍는 햄버거 광고는 남다르다?
세계적인 슈퍼모델 니나 아그달이 햄버거 광고를 촬영했다. 늘씬한 몸매에 비키니를 입고 나와 전 세계 남성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니나 아그달은 손바닥만한 사이즈의 비키니를 입고 슈퍼모델 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그런데 손에 햄버거를 들고 먹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모르고 봤다면 비키니 화보 촬영이라고 해도 믿을만한 상황이다. 하지만 실제로 찍고 있었던 것은 다름아닌 햄버거 CF.
전 세계적에 햄버거 체인으로 유명한 칼스주니어 버거의 새로운 메뉴 출시를 앞두고 TV CF를 공개한 것이다.
다소 선정적인 광고지만 시선을 끄는 데 성공(?)한 듯 보인다.
해외 네티즌들은 “눈에 확 들어오는게 집중이 된다”면서도 “햄버거 광고인데 햄버거는 잊혀지는 듯 싶다”고 꼬집기도 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광고를 보고 나면 햄버거를 절로 사먹을 듯 싶다”고 옹호(?)하기도 했다.
한편 니나 아그달(21)은 덴마크 출신의 슈퍼모델로 175cm의 훤칠한 키에 늘씬한 몸매로 인기를 끌고 있다.
비키니 모델로는 손색없는 몸매를 갖춰 수영복 모델로 유명하며 최근에는 스포츠 광고에 자주 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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