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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이 타던 배트모빌 경매서 49억 원에 낙찰… “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1-23 22:16
2013년 1월 23일 22시 16분
입력
2013-01-23 22:03
2013년 1월 23일 22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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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욕데일리뉴스
영화에서 배트맨이 직접 몰았던 자동차 '배트모빌'이 경매에서 낙찰됐다. 가격이 무려 49억 원에 달한다.
뉴욕데일리뉴스를 포함한 미국 현지 언론들은 "애리조나주 스코츠테일에서 열린 경매에서 영화 속 배트맨이 몰았던 배트모빌이 나와 460만 달러(약 49억 원)에 팔렸다"고 전했다.
이번 경매에서 큰 손으로 낙찰받은 릭 샴페인은 애리조나 출신의 사업가로 오랜 기간동안 배트모빌을 사기 위해 노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49억 원에 팔린 배트모빌은 경매 역사상 가장 비싸게 팔린 자동차가 됐다.
릭 샴페인이 낙찰받은 배트모빌은 지난 1966년부터 2년간 방영됐던 TV드라마 '배트맨'과 1966년에 개봉한 영화 '배트맨'에 나왔던 차량이다.
경매로 팔린 배트모빌은 자동차 개조 전문가 조지 배리스가 포드의 1955년형 링컨 퓨튜라 모델을 영화 속 주인공에 맞게 새롭게 만든 콘셉트카다.
당시 1만 5000달러를 들여 보름만에 완성한 것이다. 또한 경매에 팔리기 전까지 조지 배리스의 소유였다.
소식을 접한 해외 네티즌들은 "배트맨이 탔던 배트모빌이라니 정말 느낌이 다를 것 같다"면서 "그 명예와 명성 치고는 상당히 비싼 금액이지만 의미는 있을 듯 싶다"고 말했다.
한편 배트모빌 외에도 지난 1964년에 제작된 영화 ‘007 골드핑거’에서 제임스 본드가 타던 애스턴마틴은 지난 2010년 460만 달러에 팔리기도 했다.
미국=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트러스트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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