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북한판 탕웨이’ 미녀가수 프로필보고 ‘깜짝’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12-30 11:40
2012년 12월 30일 11시 40분
입력
2012-12-29 10:26
2012년 12월 29일 10시 2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북한 여가수 중국 진출…올해 3차례 음반 발매
성악을 전공한 북한의 한 20대 미녀 여가수가 중국가요계에 진출, 최근 5개월 사이에 정식 음반을 3차례 발매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29일 중국 흑룡강신문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베이징에 체류 중인 북한 가수 김송미(金松美·27)는 8월 중국에서의 첫 번째 앨범 '수양버들'을 시작으로 10월 '조선명곡집-조국', 지난 24일 '조선명곡집-사랑'을 잇따라 발표했다.
이들 앨범에 수록된 곡은 대부분 북한 영화나 드라마를 통해 중국인에게 친숙한 1970~80년대 북한가요다.
신문은 "김 씨가 해외에서 음반을 내고 무대에 선 첫 번째 북한가수로 큰 자긍심을 갖고 있으며 공연과 노래 녹음, 북·중 친선사업 등으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고 소개했다.
평양에서 태어난 김 씨는 16세에 북한 최고의 음악 인재들이 모이는 평양음대에 입학, 뛰어난 실력과 재능을 인정받아 국비로 러시아 유학을 다녀온 뒤 평양음대 강사로 재직한 경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매체들은 "미모와 가창력을 겸비한 김 씨가 클래식과 대중가요를 넘나드는 크로스오버 장르를 표방하며 중국 가요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면서 "북한가요뿐만 아니라 중국 노래와 팝페라 등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겠다"는 그의 포부를 전했다.
<동아닷컴>
▶
[채널A 영상]
‘북한판 소녀시대’ 중국서 인기몰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北 ICBM 연구하던 박충권 당선인 “뇌물이면 안 되는 게 없는 부패 사회가 북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중국인 인터 밀란 회장의 고백 “中선수 영입하고파”
좋아요
개
코멘트
개
“570원짜리 조식”…中 ‘거지 메뉴’ 큰 인기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