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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中 “남북한 무력 충돌에 결연히 반대”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10-22 17:25
2012년 10월 22일 17시 25분
입력
2012-10-22 17:05
2012년 10월 22일 17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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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외교채널로 남북에 냉정ㆍ자제 요청
중국이 한반도의 무력 충돌을 반대한다는 입장을 거듭 전했다.
중국 외교부의 훙레이(洪磊) 대변인은 22일 정례브리핑에서 탈북자 단체들의 대북 전단(삐라) 살포로 남북한 간에 긴장이 고조된 데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물음에 "한반도에서의 무력 충돌은 물론 정세를 긴장시키는 어떤 행동에도 결연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중국은 남북한이 협상으로 관련 문제를 해결하기를 바란다"며 "냉정과 절제를 유지하고 과격한 행동을 하지 않음으로써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지켜가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20일에도 훙 대변인은 대북 전단 사건의 추이를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한반도 긴장을 고조시키고 군사 충돌을 부를 어떤 행위에도 반대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중국 언론들도 한국 내 탈북자들이 대북 전단 살포를 강행해 남북 간 긴장이 높아지고 있다고 보도하면서 우려를 나타냈다.
베이징의 유력 소식통은 "중국이 근래 외교채널로 남북한 당국에 전단 살포 사건으로 조성된 한반도 정세 불안이 각 측에 불리하다며 냉정과 자제를 요청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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