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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94억 신혼집 구입…침실 5개-욕실 7개 ‘초호화’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10-22 09:49
2012년 10월 22일 09시 49분
입력
2012-10-22 09:43
2012년 10월 22일 09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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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30)가 94억 원짜리 신혼집을 구입했다는 소식이 화제다.
미국의 피플 매거진은 브리트니가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 주(州) 로스앤젤레스 사우전드 오크스에 위치한 850만 달러(약 94억 원)짜리 대저택을 사들였다고 18일(현지시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브리트니는 그동안 로스앤젤레스 칼라바사스 지역에서 월세를 주고 살았으나 최근 약혼자 제이슨 트라윅(40), 그리고 두 아들과 살기 위해 새로운 집을 구입했다.
브리트니의 새 집은 약 785m²(약 237평)의 크기를 자랑하는 대저택으로, 침실 5개와 욕실 7개를 비롯해 와인저장실, 실외풀장 등이 딸려 있다.
소식통에 따르면 브리트니는 현재 미국의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엑스 팩터(The X Factor)' 출연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어 아직 새 집으로 이사하지 않은 상태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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