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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아들 두 번 죽이는 엄마… “진작 이렇게 좀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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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7 10:41
2012년 8월 7일 10시 41분
입력
2012-08-07 09:53
2012년 8월 7일 09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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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아들 두 번 죽이는 엄마’
아들 가슴에 두 번 대못을 박은 엄마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이 끔찍한(?) 사연의 주인공은 일본 히메지에 사는 마유미 씨(50). 그녀는 지난 3월 일본 최고 명문대인 도쿄대에 응시해 문과 3류에 합격했다.
늦은 나이에 공부에 대한 열정이라도 불사른 것일까?
이는 바로 재수생인 둘째 아들 레이 지로(19)가 도쿄대를 목표로 공부했기에 그를 격려하는 차원에서 1년간 함께 땀을 흘린 결과였다.
더욱 놀라운 것은 마유미 씨는 32년 전 삼수까지 했으나 도쿄대 진학에 실패하고 사립대학에 진학했다.
하지만 1년 전 아들이 도쿄대 진학에 실패하자 마유미 씨는 자신이 맛봤던 32년 전 좌절감을 다시금 떠올렸다. 이에 자신도 도쿄대를 목표로 아들과 함께 대학진학에 뛰어들었다.
그렇게 1년 후 아들은 동경대 이과 2류에 도전했으나 안타깝게 불합격하고 32년 전 마유미 씨가 다니던 대학에 진학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들 두 번 죽이는 엄마다. 아들 표정이 웃프네”, “아들 두 번 죽이는 엄마 표정은 밝군요”, “아들 두 번 죽이는 엄마? 엄마도 32년 전 진작 공부 좀 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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