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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포르노배우 콘돔 의무화 찬반투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7-06 17:31
2012년 7월 6일 17시 31분
입력
2012-07-06 16:42
2012년 7월 6일 16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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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노 영화 촬영 때 남자 배우에게 콘돔을 의무적으로 착용케 하는 방안에 대한 찬반 투표가 11월 대통령선거 당일 로스앤젤레스 카운티에서 함께 실시된다.
외신은 6일 이 방안을 투표에 부치기 위한 충분한 서명이 확보됐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11월 투표에서 이 방안이 통과될 경우 포르노 영화 촬영시 콘돔 착용을 의무화하는 기존의 LA시 조례가 LA카운티 전역으로 확대된다.
에이즈헬스케어재단은 이 방안이 포르노 배우들이 에이즈 바이러스인 HIV에 감염되는 것을 막아줄 것이라고 밝혔다.
투표에 회부된 방안은 포르노영화 제작사가 영화 촬영에 앞서 카운티 보건당국으로부터 배우가 콘돔을 사용한다는 조건 하에 허가를 얻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에 앞서 LA시는 지난 1월 포르노 영화 촬영 때 남자 배우에게 콘돔 착용을 의무화하는 같은 조례를 제정했다.
그렇지만 포르노 영화 업계는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비판론자들은 포르노 영화배우의 경우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고 있다면서 콘돔 의무화 방안은 업계에 부담만 주고 영화촬영 스튜디오들을 지하로 숨게 할 뿐이라고 주장했다.
LA에서 활동중인 영국 포르노 배우 카이런 리는 "가정에 있는 많은 시청자들은 콘돔을 끼고 촬영된 포르노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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