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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오바마, ‘청년 지지율’ 롬니에 17% 앞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4-25 10:37
2012년 4월 25일 10시 37분
입력
2012-04-25 01:21
2012년 4월 25일 01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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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에 대한 '청년 지지율'이 공화당 대선후보로 사실상 확정된 밋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를 압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 하버드대 정치학연구소(IOP)가 지난달 23일부터 지난 9일까지 전국의 18~29세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해 24일(현지시간)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의 지지율은 43%로, 롬니 전 주지사(26%)에 17%포인트나 앞섰다.
특히 조사대상자 가운데 25~29세의 지지율은 오바마 대통령이 23%포인트나 높은것으로 조사됐다. 18~24세 유권자의 지지율 격차는 12%포인트였다.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 2008년 대선에서도 전체의 18%를 차지한 18~29세의 청년층 유권자 가운데 66%의 지지를 받아 공화당 후보였던 존 매케인 상원의원(32%)의 2배에 달했다.
이번 조사에서 오바마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은 52%로, 4개월전 조사 때보다 6%포인트 상승했으며, 특히 히스패닉계 지지율이 14%포인트나 오른 66%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밖에 전체 응답자의 58%가 이번 대선의 최대이슈로 '경제'를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
트레이 그레이슨 IOP 소장은 "최근 몇개월간 오바마 대통령과 민주당 의원들에 대한 청년층 지지율이 상승추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그러나 롬니 전 주지사와 공화당 의원들의 지지율은 거의 변화가 없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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