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中, 사이버부대 운영 첫 시인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5-27 03:00
2011년 5월 27일 03시 00분
입력
2011-05-27 03:00
2011년 5월 27일 03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국방부 연례기자회견서 밝혀… ‘美 인터넷공격’ 질문엔 침묵
중국이 처음으로 ‘사이버 부대’의 존재를 시인했다. 미국 등 서방은 오래전부터 중국 사이버 부대의 공격을 지적해 왔으나 중국은 시인도 부인도 하지 않았다.
중국 국방부 신문사무국 겅옌성(耿雁生) 국장(대교·대령급)은 25일 연례 기자회견을 열어 “사이버 부대는 부대의 인터넷 안전 수준을 높이기 위해 창설했다”고 밝혔다.
겅 국장은 “현재의 인터넷 보안과 안전은 사회 각 영역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군사 영역도 예외가 아니다”라며 “중국도 인터넷 공격의 피해자”라고 부대 창설 배경을 설명했다.
미국 등은 오래전부터 중국군이 컴퓨터 전문가를 동원한 정보전 부대를 운영하고 있다고 주장해왔다.
중 국방부가 이날 사이버 부대의 존재를 인정한 기자회견에서도 ‘광둥(廣東) 군구의 컴퓨터 전문가로 구성된 사이버 부대가 미국의 인터넷을 공격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며 설명을 요구하는 질문이 나왔다. 하지만 답변은 없었다.
영국 더 타임스 인터넷판은 26일 “중국이 사이버 부대의 존재를 인정한 것은 처음”이라며 “중국의 사이버 부대는 군에서도 매우 유능한 인재로만 구성되어 있다”고 군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베이징=구자룡 특파원 bonhong@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지하철서 60만원 명품지갑 주웠다가 벌금 80만원…“수사 후 반환”
좋아요
개
코멘트
개
PA간호사 활용 의사에 과도한 ‘보건범죄단속특별조치법’ 적용 논란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김정은 이번엔 日도요타 SUV 6대 끌고 등장…대북제재 농락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