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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아시아 증시 상승세… 도쿄증시 4.36% 급등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3-22 18:50
2011년 3월 22일 18시 50분
입력
2011-03-22 18:37
2011년 3월 22일 18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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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증시가 22일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의 상황이 진정될 조짐을 보이면서 급등한 가운데 중국, 홍콩, 대만 등 아시아 지역의 주요 증시들도 상승세를 나타냈다.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日經)평균주가지수는 전날보다 401.57포인트(4.36%) 치솟은 9,608.32포인트에 마감했다.
일본의 연휴기간 해외 증시가 많이 오른 데다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의 방사성 위기가 전력복구 등으로 심각한 상황에서 벗어날 조짐을 보인 것인 호재로 작용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화 값은 오후 3시20분 현재 달러당 0.79엔 오른 80.91엔에 거래되고 있다.
중국 증시의 상하이종합지수도 전날 대비 10포인트(0.34%) 상승한 2,919.14, 선전성분지수는 23.53포인트(0.19%) 오른 12,667.26으로 각각 거래를 마감했다.
홍콩증시의 항셍지수는 전날 대비 172.68포인트(0.76%) 상승한 22,857.90으로 거래를 마쳤다.
대만증시의 가권지수도 전날보다 40.33포인트(0.48%) 상승한 8,508.04로 장을 마감했다.
한국증시의 코스피는 9.06포인트 오른 2,012.48에 거래를 시작해 10.24포인트(0.51%) 상승한 2,013.66에 마쳤다.
일본의 방사선 공포가 극대화한 15일 1,923선으로 추락한 뒤 닷새째 상승세를 지키고 있다.
코스닥지수도 1.27포인트(0.25%) 오른 507.80에 마감하며 사흘째 강세를 이어갔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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