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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살아있는 뱀 잡아먹는 리비아 여군’ 동영상 공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3-11 05:32
2011년 3월 11일 05시 32분
입력
2011-03-10 16:28
2011년 3월 10일 16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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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럼스펠드 전 미 국방부 장관이 자신의 공식 사이트 '럼스펠드 페이퍼스'(Rumsfeld Papers)에 리비아 여군들이 살아있는 뱀을 잡아먹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8일 ABC 등 외신들에 따르면 럼스펠드는 이 영상을 1983년 로널드 레이건 전 미국 대통령의 중동 사절로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를 방문했을 당시 사담 후세인에게 선물 받았다.
3분짜리 영상 속에서 아직 어려보이는 여군들은 구경꾼들 앞에서 살아있는 뱀을 한 마리씩 받아 들고는 뱀의 목 부분을 잡고 물어뜯는다. 이어 목이 떨어져 나간 뱀의 몸통을 꼬치에 끼워 불에 구워서 먹는다. 이 모습을 본 구경꾼들은 박수를 보낸다.
럼스펠트는 "나조차 이 영상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고 평했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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