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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134억원' 복권 쓰레기통에 버린 男 '기겁'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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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3 09:58
2011년 1월 3일 09시 58분
입력
2011-01-03 09:58
2011년 1월 3일 09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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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만든 번호로 산 복권이 134억원이 넘는 거액에 당첨됐지만, 복권을 쓰레기통에 버린 스페인 남성이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스페인 북부 바스크 지역 복권 상인 이그나시오 곤잘레즈는 900만 유로(약 134억원) 상당의 복권에 당첨됐지만, 이 복권을 잃어버려 한동안 난감한 상황에 처했다.
지난해 12월 31일 친구 14명과 만든 번호 '48104'로 산 복권이 당첨됐다는 것을 알고 기쁨에 들뜬 것도 잠시 곤잘레즈는 자신이 당첨복권을 잃어버렸다는 것을 알고 곧 절망하고 말았다.
온 집안을 샅샅이 뒤지던 곤잘레즈는 집 밖으로 뛰어나가 인근 쓰레기통까지 뒤지기 시작했다.
쓰레기통을 뒤집어 놓고 미친 듯이 쓰레기를 뒤지던 곤잘레즈는 쓰레기에 범벅이 된 후에야 겨우 당첨복권을 찾을 수 있었다. 그리고 그는 친구들과 각각 60만 유로(약 8억9000만원) 이상 나눠 가질 수 있게 됐다.
곤잘레즈는 "새해를 돈벼락으로 시작했지만, 당첨복권을 찾을 수가 없었다"며 복권을 잃어버린 그를 친구들이 살해할까 걱정했었다고 바스크 지역 라디오 매체 라디오 에우스카디에 말했다.
인터넷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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