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여성 美 닭날개 먹기대회서 181개 뚝딱

동아일보 입력 2010-09-07 13:51수정 2010-09-07 13:51
공유하기뉴스듣기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미국에서 각종 먹기 대회 우승자로 유명한 한인 여성 소냐 토머스(43)가 버펄로 윙의 탄생지인 버펄로에서 열린 먹기 대회에서 12분 만에 181개의 닭 날개를 먹어치워 우승했다고 외신이 전했다.

한국 이름이 이선경인 토머스는 2.2㎏의 닭 날개를 먹어 2.06㎏(169개)을 먹은 경쟁자 조이 체스트넛을 제쳤다.

체스트넛은 미국 프로 먹기 선수 제1호 타이틀에 키 187㎝, 몸무게 104.3㎏이나 되는 만큼 막강한 식성을 자랑한다.

토머스는 키 152㎝에 몸무게 47.6㎏으로 체스트넛에 비해 왜소하지만, 그동안 수많은 대회에서 자신보다 덩치 큰 남자 경쟁자들을 이기고 우승했다.

주요기사
1997년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한 토머스는 2003년 처음으로 먹기 대회에서 우승한 이래 굴, 삶은 달걀, 치즈 케이크, 할라피툐 등의 먹기 대회에서 기록을 세웠다.

인터넷 뉴스팀
0 개의 기사의견이 있습니다.댓글쓰기 Copyright ⓒ 동아일보 & donga.com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기사 의견 0개의 기사의견이 있습니다.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