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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그린스펀, ‘더블딥’ 가능성 재경고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0-08-02 08:26
2010년 8월 2일 08시 26분
입력
2010-08-02 08:25
2010년 8월 2일 08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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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런 그린스펀 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1일 미국 경제의 '더블 딥' 가능성을 거듭 경고했다.
그린스펀 전 의장은 NBC방송에 출연, 미국 경제가 현재 회복되다가 휴지기 상태에 빠졌음을 지적하면서 주택가격 폭락 시 더블 딥에 빠질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회복의 휴지 국면에 있다"면서 "완만한 회복의 휴지기는 유사 경기침체 같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경기가 반짝 회복 후 다시 하강하는 소위 더블 딥에 대한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주택 가격이 내려간다면 가능하다"고 답했다.
그는 대부분의 전문가들이 주택 가격의 '스몰 딥'을 예상하고 있다면서 "만일 주택 가격이 안정된다면 우리는 최악을 피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9.5%를 상회하는 현 실업률 수준이 연내에 계속될 것으로 전망하면서 증시 활성화가 다른 어떤 부양책보다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그린스펀 전 의장은 지난달에도 미 경제회복이 전형적인 휴지 국면에 처해있으며, 더블 딥 가능성도 열려있다고 밝혔다.
인터넷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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