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dongA.com]인천항에 방치된 대북물자 外

  • 동아일보
  • 입력 2009년 11월 5일 03시 00분


경운기, 양수기, 콤바인…. 인천항 컨테이너작업장에는 농기계들이 반년 넘게 방치돼 있다. 민간단체들이 북한에 보내려던 물품들이다. 정부가 식량과 의약품 등의 인도적 지원은 허용하면서 북한 농업 자립을 위한 농기계의 반출을 묶는 속내는?(station.donga.com)
“무형문화재 전수자 어디 없소?”
41년간 전통 창호를 만들어 온 서울시무형문화재 제26호 소목장(창호) 심용식 씨(57). 2006년 무형문화재로 지정됐지만 심 장인은 아직 기능 전수자를 보유하지 못했다. 전수교육생들이 경제적인 문제를 이유로 2년을 채 버티지 못하고 떠났기 때문.(etv.donga.com)
23억 원에 낙찰된 페라리
세상에 단 한 대뿐인 페라리 ‘599 GTB 피오라노 중국 한정판’(사진)이 3일 밤 베이징에서 경매에 부쳐졌다. 이날 경매는 약 5억2000만 원에서 시작됐지만 경쟁이 치열해 결국 23억6200만 원에 낙찰됐다고. 중국의 유명 예술가 루하오가 특별히 디자인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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