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서린 헤이글 부부 한국 아기 입양

  • 입력 2009년 9월 18일 10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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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캐서린 헤이글과 조시 켈리 부부가 한국에서 여자 아기를 입양했다.

17일(현지시간) 외신 보도에 따르면 헤이글의 대변인은 부부가 10개월 된 아기에게 헤이글의 어머니와 언니의 이름을 따 '낸시 리'라는 이름을 지어주었다고 밝혔다.

또 부부는 아기와 잘 지내고 있으며, 헤이글의 동물보호재단 홈페이지에 아기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고 전했다.

드라마 '그레이 아나토미'의 이지 박사로 유명한 헤이글은 최근 한국에서 개봉한 영화 '어글리 트루스'에서 노처녀 프로듀서로 분했다. 그는 싱어송 라이터인 켈리와 2007년 결혼했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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