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테헤란 ‘여행자제’ 지정

  • 입력 2009년 6월 23일 02시 58분


외교통상부는 22일 대규모 시위가 지속되고 있는 이란의 수도 테헤란을 여행경보 2단계인 ‘여행자제’ 지역으로, 이란의 나머지 지역을 여행경보 1단계인 ‘여행유의’ 지역으로 각각 지정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란으로 여행을 계획 중인 국민은 여행의 필요성을 신중히 검토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영식 기자 spe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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