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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9월 25일 02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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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디네자드 대통령은 이날 연설에서 “이란의 핵개발은 평화적인 용도를 위한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미국 제국은 이제 거의 종착점에 도달해 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은 미 언론에도 잇따라 출연하고 있다. 이날 CNN의 래리 킹 쇼에 출연한 그는 언론이 지켜보는 앞에서 미국의 양당 대선 후보인 버락 오바마, 존 매케인 의원과 세계 이슈를 놓고 토론을 벌일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워싱턴=이기홍 특파원 sechep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