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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5월 27일 02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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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이 1968년 뉴욕사무소로 건축한 50층짜리 GM 빌딩은 2003년 공격적인 투자로 유명한 부동산 재벌 해리 매클로 씨에게 팔렸다. 그러나 매클로 씨는 무리한 대출로 자금난에 허덕이다 결국 ‘보스턴프로퍼티’에 건물을 팔게 됐다고 뉴욕타임스가 25일 보도했다. 뉴욕타임스는 앞으로 부동산시장은 ‘쉽게 돈 버는 곳’이 아닌 만큼 부동산 투자자들은 신용 경색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고 경고했다.
노지현 기자 isityou@donga.com